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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R&B, 락발라드, 째즈풍의 이색 성악공연 - 최윤영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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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추자 작성일2010.04.14 조회7,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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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독창회 來語 Rare “기타와 민요의 만남”

- 공연일시 : 2010년 4월 20일(화), 오후7시30분


영화 ‘워낭소리OST’ 담당한 퓨전국악보컬그룹 ‘아나야’ 와 함께


* 젊은이들 사이에서 ‘민요’는 왠지 고리타분하게 느껴진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나 몇 번 불러보는 노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삼삼오오 경로당에 모여 부르는 노래 ‘민요’가 경기민요 이수자 최윤영씨를 통해 보기 드문(Rare) 미래의 소리(來語)를 선사한다.


*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민요를 추구하는 최윤영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며 현재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이다. 제5회 한국가요제 대상 수상이라는 이색 경력과 다양한 공연 및 KBS, MBC 등 방송활동 경력을 가진 실력도 인물도 뛰어난 국악계의 팔방미인


* 공연구성은 3장으로 나뉘어 “소리의 길을 그리다” “꿈인 듯 나빌레라” “또다시 바람”의 기타와 민요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가장 듣기 편한 기타코드로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천안삼거리’, 모던 포크한 느낌의 ‘해주아리랑’, R&B스타일의 못다 이룬 사랑의 노래 ‘도화! 널 그리며’, 정가적인 요소와 경기민요적인 창법을 살린 ‘나빌레라’, 째즈풍의 색을 입힌 황해도 황주지방의 민요 ‘끔나라 끙’ 등 7곡을 선사한다.


* 너무나 가깝고 친숙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했던 우리 민요! 이번 기회에 공연장에 들러 좀더 가까이 다가가 보는건 어떨까? ‘이문세 독창회’ 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 이색 성악공연과 봉산탈춤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인 먹중이 다른 먹중을 부르며 ‘시작하자’‘모여라’는 뜻의 퓨전국악보컬그룹 ‘아나야’의 게스트 출연도 기대해 볼 만하다.


* 공연관람은 전석 6,000원으로 홈페이지 예매 및 소극장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다. 그리고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이행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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