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설립목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과 국내외 청소년단체 상호간의 협력 및 교류와 지원을 한다.
설립근거
청소년기본법 제40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립
활동배경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약칭:청협)는 1965년 12월8일 국내 15개 민간청소년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공동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 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 학교, 그리고 세계의 청소년 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66년 8월 10일 세계청소년단체협의회(World Assembly of Youth:WAY)가입에 이어, 1972년 8월 15일 아시아청소년단체협의회 (Asian Youth Council:AYC)의 창설멤버로 가입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속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범국가적 연대를 통해 청소년운동을 확산·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은 우리나라에서 '청소년육성법'발의와 '청소년헌장 제정건의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재 청소년 기본법 제40조에 근거하여 2005년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