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합창의 즐거움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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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미 작성일2014.09.25 조회5,832회 댓글0건본문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나무’가
지난 9월 20일(토)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과후 칸타빌레」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여 열린 대회이다.
이 날 ‘푸른나무’는 「노을(지정곡)」, 「트리츠-트라츠 폴카&크시코스 우편마차
(자유곡)」을 불렀다.
「노을(지정곡)」은 솔로, 합창, 바이올린 3가지가 노래에 잘 녹아들어 서정적인
느낌이 나도록 잘 표현하였으며, 「트리츠-트라츠 폴카&크시코스 우편마차
(자유곡)」은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 ‘푸른나무’학생들이 절묘한 퍼포먼스
를 보여주었다.
대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푸른나무’학생들의 꾸준한 연습과
40분이라는 짧은 수업시간에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하모니를 이루기 위한
노력 덕분이다.
■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나무’는 방과 후 사교육을 받지 않고 있는
초등 4, 5, 6학년 청소년들과 함께 교과학습 외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56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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